노중훈 작가

close

Guide전문사진작가·연예인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작가들과 자유로운 교류를 해보세요.

딕비는 웨일 워칭 투어를 위한 관문도시다. 바닷가재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랜 후 곧장 배에 올랐다.

항구에서 멀어질수록 해무가 짙어졌다. 그런데, 고래 출물 지역이 가까워지자 순식간에 날씨가 거짓말처럼 화창해졌다.

어느 순간 좌중의 탄성과 함께 ‘집채만 한’ 고래가 모습을 드러냈다.

10m는 족히 넘음 직한 바다 포유류가 그 큰 날개와 꼬리를 연달아 첨벙거렸으며, 그럴 때마다 사방으로 맹렬한 물보라가 튀었다.

배 위의 사람들은 고래의 둔중하면서도 민첩한 몸놀림에 시선을 온전히 빼앗겼다.

 

 

캐나다_노바스코샤41.jpg

 

캐나다_노바스코샤42.jpg

 

캐나다_노바스코샤43.jpg

 

캐나다_노바스코샤44.jpg

 

List of Articles

login

XE Login